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ㅈ, ㅉ, ㅊ 다음의 이중 모음 (문단 편집) ==== 일본어 학습 서적 등의 발음 한글 표기 ==== 일본어 학습 서적 등에서 ざ를 '자'에, じゃ를 '쟈'에 대응시키는 경우도 있는데, 외래어 표기법과는 관계가 없는 표기 방법이다. 심지어 ざ를 '자'에, じゃ를 '쟈'에 대응시키는 것은 1:1 대응에 촛점을 두다보니 '''일본어와 한국어의 실제 발음을 고려하지 않고 억지로 끼워 맞춘 것에 불과하다'''라는 의견도 있다. 어느쪽이냐면 자음을 무시하고 모음을 보고 대응시킨 것에 가깝다. 이와 같이 표기해서 가르칠 경우 진짜 ざ행 발음을 똑바로 못 익히고 じゃ행과 같은 발음을 하게 될 수 있다. ざ가 '자'에 대응된다고 생각하게 될텐데 한국어 '자' 발음은 정작 일본어 ざ와 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어 '자'와 '쟈'에 발음 차이가 있다고도 착각하게 될 수도 있다. 다만 여기서 ざ를 '자'에, じゃ를 '쟈'에 대응시킨 것은 한국어의 실제 발음보다는 일본어와 한국어의 모음체계에 근거해서 1:1 대응을 시킨 것에 불과한 것일 수 있다.(ㅈ + ㅏ vs ㅈ + ㅑ) 하지만 '''외국어 발음을 한글로 익히거나 가르치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다'''. 영어 발음을 가르칠 때는 한글이 아니라 [[국제음성기호]](IPA)를 통해서 가르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왜 유독 일본어 교재는 한글로 표기해서 가르치는 경우가 많다. 이유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국제음성기호를 읽을 수 있는 사람은 소수고,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읽어주지만 교재에서는 읽어줄 사람이 없기 때문일 수 있다. 다만 일본어를 결코 한글로 정확히 표기할 수 없기 때문에 일본어 발음을 한글로 가르치는 것도 영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해서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없다. ~~[[조형기]]의 [[Top of the World|탑 오브 더 월드]]~~ 애초에 한글은 한국어 외의 언어(일본어도 예외가 아니다)를 정확히 표기할 수 없다. 한국의 영어 수업에서 fork를 '포크'라고 적어 놓고서 /포크/라고 읽으라고 가르치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 , ざ를 '자'라고 적어 놓고서 [자]라고 발음하라고 가르치는 것은 이상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독학이 아닌 조금이라도 제대로 된 학교나 학원에서 일본어를 배운다면 이 부분의 발음은 확실히 배우게 된다. 문제는 한국어 화자가 이 부분의 발음 구분에 약하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